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말복 인사말 문구 모음(문자 메세지, 안부 인사, 멘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긋지긋한 여름 더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만 곧 입추와 말복이 찾아옵니다.
말복은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로 말복이 지나면 선선한 바람이 분다고 하잖아요? 말복이 지나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날에는 보통 보양식, 영양식을 섭취하기 마련입니다. 말복에 맛있고 건강한 음식 드셔서 여름 더위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인분들이나 친구, 가족들에게 여름 마무리 잘 하시라고 말복 인사 한번 나눠보세요. 조금은 더 시원한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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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인사말 문구 모음
- 마지막 여름의 더위가 발악하듯 온 세상이 뜨겁게 타오르는 말복입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많이 지치시죠? 오늘은 특히나 가장 덥다는 말복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여름 마무리 잘 하세요.
- 말복이라고 오늘도 삼계탕을 먹기엔 식상한 것 같아서 닭백숙을 먹었습니다. 더위를 물리칠 뜨거운 음식이라도 드셨나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삼복 중 마지막 더위라 생각하고 싶은 말복입니다. 이제 오늘만 지나면 날이 좀 선선해지기를 기다리는 마음뿐이네요.
- 흐린 구름이 지상의 열기를 누르고 있는 듯 습기 찬 더위가 견디기 힘든 말복입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 날이 너무 더운 것 같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그리운 말복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긴 여름을 보내면서 오늘처럼 습도가 높고 짜증이 쉽게 나는 날도 없었던 것 같아요. 바람 한 점 불어오지 않는 말복입니다.
- 얼음이 가득한 시원한 물냉면을 먹고 싶은 더운 말복입니다. 오늘은 삼계탕집도 냉면집도 모두 만원이겠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시장에 나온 커다란 복숭아와 알 굵은 포도가 올여름이 얼마나 더웠는지 말해주는 듯합니다. 특히 더운 말복 날 인사드려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가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게 하는 말복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말복 인사말 문구 모음
- 지난 여름에 바닷가에서 주워온 소라 껍데기를 귀에 대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삭히고 있는 말복입니다.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갑자기 천둥이 치고 검은 구름이 몰려오는 것이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릴 것 같은 하늘이네요. 오늘이 말복인데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 강가에 핀 코스모스들이 가을을 향해 손짓하지만, 말복인 오늘은 마치 온 힘을 다해 더위를 쏟는 것처럼 태양이 지글지글 타오르고 있네요!
- 오후가 되니 아침부터 흘린 땀으로 온몸에서 땀 냄새가 나서 불쾌하네요. 말복인 오늘은 불쾌지수가 특히 높은 것 같습니다. 미소가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오늘은 삼복 중 마지막 복인 말복이라고 합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많이 지치셨겠지만 조금 있으면 가을이 온다고 생각하니 8월도 얼마 안 남은 듯합니다.
- 들녘에 노란 얼굴들을 들고 서 있는 해바라기들이 늦여름의 더위를 모두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말복을 무색하게 하는 날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휴가를 다녀와서 검게 그을린 얼굴로 사무실에 앉아있지만, 다시 더위가 시작되는 듯한 말복에 휴가 때 다녀온 바다가 그리운 날입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입추가 지났다지만 아직 남은 8월의 열기는 대단합니다. 오늘은 그 남은 더위를 모두 모아 놓은 듯한 말복입니다.
- 여름휴가도 다 다녀오고 이제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 말복은 다시 휴가를 다녀오고 싶게 만드네요.
- 더위가 한 풀 꺾였는가 싶었는데 말복 더위는 어쩔 수 없네요. 올여름 들어 최고로 더운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