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원터치 휴지통, 쓰레기통 리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원터치 휴지통, 쓰레기통 리뷰,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소 리뷰 시간입니다. 이번 다이소 휴지통 리뷰는 그냥 그런 것 같아요. 장점도 있는데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휴지통이 따로 없어서 재사용 봉투나 일반 봉투를 고리에 걸어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쓰레기를 넣을 때마다 봉투가 움직여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에 있는 휴지통을 구매를 해야겠다! 싶어서 다이소 쇼핑을 나섰습니다.

여러 가지 휴지통이 있었는데 직사각형 모양에 20L 휴지통이 있어서 구매를 했어요. 재사용 봉투의 사이즈도 20L라서 잘 맞겠다 싶었죠.

나름대로 잘 사용하고 있는 휴지통! 리뷰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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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아이보리 색상의 휴지통입니다. 원터치 휴지통이라서 굉장히 편할 거라 생각하고 구매를 했는데 굉장한 단점이 있더라고요.

색상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도 5,000원이라 부담이 되진 않은 것 같아요.

원터치 버튼이 쓰레기통 상단에 달려 있습니다. 이게 위에서 이야기한 단점이에요. 구매하기 전 살펴볼 때는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집에서 사용을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푸시 버튼을 눌러서 쓰레기통이 열리고 쓰레기를 넣는 것 까지는 좋아요. 하지만 수동으로 뚜껑을 다시 닫아야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옛날에 사용하던 발로 버튼을 누르던 제품은 발로 밟았다가 떼면 바로 뚜껑이 닫히는 시스템이라서 굉장히 편리했었는데 그와 정 반대로 다시 닫아줘야 하니 불편했습니다.

또, 살살 닫으면 고정이 안 돼서 다시 열리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세게 닫아줘야 합니다.

간단한 제품 사양은 21cm x 41cm x 30cm의 크기를 갖고 있고, 가격은 5,000원, 용량은 20L입니다.

당장 급하게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이소 제품이 아니면 보통 1만 원 ~ 3만 원 사이에 구매를 해야 하는 가격을 보면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재사용 종량제 20L 사이즈가 아주 딱 맞습니다. 쓰레기통을 꽉꽉 채우고 버리면 될 것 같아요.

다른 쓰레기통들은 너무 작거나, 너무 커서 봉투가 찢어지고 했었는데 이 제품은 아주 알맞게 맞아요.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야기한 것처럼 닫는 부분만 제외하면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제품이에요. 단점이 조금 크긴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또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

사람이 너무 편하게만 살면 게을러지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원터치 쓰레기통을 사용하실 분들은 이 제품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