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바낙스 두레박 화이트 색상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민강이는 좋아하는 취미가 거의 없습니다. 딱 하나 즐겨하는 취미가 있는데 그것은 낚시!

민강이는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볼락 루어를 가르쳐주면서 완전 낚시에 중독이 됐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저보다 더 낚시를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있는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성격이긴 한데 7년 정도 사용한 두레박이 찢어져 버렸습니다.

7천 원 주고 구매했던 제품이었는데 그만한 값어치는 한 것 같지만 찢어져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두레박을 하나 구매를 했는데 바낙스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서 잘 구매를 한 것 같습니다.

바낙스 두레박 썸네일

관련 글

바낙스 두레박 구매 후기

바낙스 두레박 포장
바낙스 두레박 구매 후기

인터넷에서 구매를 할까 했는데 집에서 차로 3분 거리에 “부산 가자 낚시” 낚시방이 있어서 직접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택배비도 없고 인터넷 가격과 비슷해서 구매하기 좋았습니다.

가격은 1만 5천 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앞으로 10년 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가격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바낙스 두레박 로고, 디자인

바낙스 두레박 로고
바낙스 두레박 디자인

두레박의 앞면에는 금박으로 문양과 함께 바낙스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바낙스 로고는 좋은데 저 이미지는 없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고 깨끗합니다. 재질은 EVA 재질이라는데 그냥 늘 쓰던 것과 같은 재질입니다.

크기은 21센티로 충분하게 물을 길 수 있고 두꺼운 손잡이가 수면에서 기울어져 있어 물을 길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포기 포켓

옆에 있는 포켓

측면에는 조그마한 포켓이 자리 잡고 있는데 생미끼나 기포기를 넣을 수 있는 포켓입니다.

따로 살림통은 가지고 있어서 사용 빈도가 굉장히 적을 것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넣어서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 사용한 루어나 버릴 지그헤드를 담아 집에 와서 버리는 용도로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바낙스 두레박 상단 덮개

두레박 덮개
상단 지퍼 부분

상단 덮개는 매쉬 소재의 개폐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플라스틱 방식의 개폐구였는데 상당히 불편했었습니다. 두레박은 확실히 매쉬 소재가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중앙에 대각선으로 지퍼가 있고 전체적으로 열 수 있도록 테두리에도 지퍼가 달려있습니다.

손잡이와 로프

손잡이와 로프

손잡이에 로프가 달려있는데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두레박이 5M 정도니까 그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낙스 두레박 청소 솔

두레박 청소솔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사용을 하지 않는 청소 솔이 붙어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두레박도 청소 솔이 있었으나 한 번도 사용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손잡이에 달려있는 옵션이니 없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투명한 두레박을 사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게 온통 하얀색 두레박에 눈이 가서 단번에 구매를 했습니다.

살림통이 없어서 살림통 대용으로 같이 사용을 한다고 하면 아마도 투명색의 두레박을 구매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러모로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아직 제대로 사용을 해보지 않았지만 두레박이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요? 가격 저렴하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다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구매한 사이트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추천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