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올레시장 거북이 한과 리뷰,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주도 올레 시장에 있는 거북이 한과가 유명하다고 해서 제주 여행을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한과가 맛있어봤자 거기서 거기겠지라는 생각이 강했지만 거북이 한과를 먹고 나서는 정말 달라졌어요. 맛도 좋고, 퀄리티가 너무나도 좋아서 자꾸 생각나는 맛인 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실 분들은 꼭 올레시장에 들러서 거북이 한과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거북이 한과 온라인 몰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꼭 제주를 가지 않아도 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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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시장 거북이 한과 리뷰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로 포장이 되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정 중앙에 거북이 한과 로고가 붙어 있어요.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본인도 직접 섭취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안내 사항
박스 옆에는 안내 사항이 적혀 있어요. 드시기 전에 꼭 읽어보시고 드셨으면 좋겠어요.
-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냉장고에 넣어두었을 경우, 드시기 전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 거북이 한과의 모든 제품은 후가공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한과 취식 기한은 2주이지만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포장
한 줄로 주르륵 들어 있습니다. 가볍게 하나씩 꺼내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
깔끔한 포장과 맛으로 계속 당기는 맛입니다. 식감도 바삭하면서 살짝 눅눅한 느낌도 들고, 입에 붙는 끈적임도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저는 앉은 자리에서 한 박스를 다 먹었답니다.
제주도 올레시장 거북이 한과 리뷰 마무리
한과라고 하기에는 한과가 아닌 것 같고, 약과라고 하기에도 뭔가 애매한 그런 위치에 있는 간식인 것 같아요.
층층이 겹쳐서 쌓여 있어 씹는 식감이 더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맛이 달달해서 너무 자주 드시는 건 좋지 않을 것 같고, 심심할 때, 당 충전이 필요할 때, 간식으로 먹기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제주에 여행을 가게 되면 매번 감귤 초콜릿, 천혜향 이런 것만 구매를 해서 선물을 줬었는데 이제 거북이 한과를 구매해서 지인들에게 나눠줘야 될 것 같아요.
지인 선물을 뭘 살까 고민 중이시라면 거북이 한과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