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쉴드 마우스 장패드 H9 + H1 mini 리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힐링쉴드 마우스 장패드 H9 + H1 mini 리뷰,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우스 패드를 참 이것저것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힐링쉴드 제품을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디자인도 괜찮고, 품질, 슬라이딩도 적절하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 편도 아니라서 부담 없이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찢어지거나 얼룩이 묻으면 새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편이랍니다. 힐링쉴드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고, 가격은 H9 장패드 + H1 mini 세트로 해서 27,360원에 구매를 했어요.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함이 좋은 힐링쉴드 마우스 패드! 간단하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숨기기

구매한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모두 필요했었는데 마침 세트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꽤 괜찮은 포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박스 옆면에 간단하게 마우스 패드의 특징이 나와 있습니다.

제품 특징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제조는 중국에서 했습니다. 제조국 택이 마우스 바닥면에 있어서 사용 시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박스 포장 이외에도 깔끔하게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팽팽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오염이라거나 모양이 일그러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두께는 5mm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께라서 좋았고, 슬라이딩 또한 저에게 아주 잘 맞았습니다.

사이즈는 일반적인 사이즈보다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 900mm x 400mm라서 넓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니 사이즈 마우스 패드도 마찬가지로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해서 좋았어요.

마우스 패드의 테두리도 깔끔하게 오버로크가 쳐져 있어서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H9와 H1 mini를 같이 놓으니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둘 다 마우스 패드지만 저는 조금 독특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독특하게 사용하고 있냐면! 이렇게 마우스 패드 대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 패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Tokyo 60 키보드와 사이즈가 딱 맞더라고요. 해피해킹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아주 알맞게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원래는 키보드 매트는 사용하지 않고, 수건을 깔고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수건을 깔고 사용을 하면 굉장히 조용하고, 부드러운 타이핑을 할 수 있어 좋지만 타자를 치는 맛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장시간 타이핑을 하는 저에게는 수건을 깔고 사용하는 게 맞지만 가끔 이렇게 타이핑 기분을 내고 싶을 때는 수건을 빼고 마우스 패드에 사용하는 것도 나름 좋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H1 mini 마우스 패드는 키보드 매트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H9 장패드는 마우스 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