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넥스트 블루투스 동글이 4.0 사용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에 많은 전자기기가 무선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몇 개의 제품만 블루투스를 이용해 무선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이어폰부터 여러 가지 전자 기기들이 무선으로 작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USB”를 구매해봤습니다.

이전에는 무조건 유선 키보드가 좋았고 유선 마우스가 좋았는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키보드를 몇 차례 사용해보니 무선이 정말 편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마우스는 아직 고가의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선이 조금 불편한 감이 있긴 한데 키보드는 정말 무선이 편리한 것 같아요.

이제는 넥스트 제품의 동글이로 인해 내 컴퓨터도 블루투스 연결이 되어 많은 무선 장치들을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넥스트 블루투스 4.0 동글이 썸네일

관련 글

넥스트 블루투스 동글이 2개

넥스트 블루투스 동글이 포장 상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름이 죄다 동글이라고 하는데 왜 동글인지는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왜 동글이일까요?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두 대이기 때문에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동글이는 여러 가지 제조사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iptime, NEXI, 큐센, DIOPTEC 등 여러 회사들이 있었고 가격도 제 각각이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저는 NEXT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가성비 제품으로 NEXT사의 USB 리더기, 카드 리더기도 사용을 해봤는데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신뢰도가 더 있었습니다.

넥스트 블루투스 동글이 구성품

넥스트 블루투스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동글이 USB와 미니 CD(Windows Driver)가 들어 있습니다.

요즘에 이렇게 CD가 있는 컴퓨터도 잘 없고 블루투스 4.0 동글이는 자동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CD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디자인과 스펙

눕힌 사진
블루투스 동글이 세운 사진

제가 구매한 제품은 CSR 4.0 제품입니다.

정확히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전 세대 3.0 버전에 비해서 10~50% 낮아진 전력 소비로 발열 뿐만 아니라 제품의 수명 또한 길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수명이 길어진 점이 기존 버전 3.0 보다 더 좋지 않을까요? 또, 최대 20M 무선 연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M면 집에서 사용하기에 문제 없는 거리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넥스트 블루투스 동글이 4.0 간단한 사용 후기

본체에 꼽기

USB가 작아서 참 귀여운 것 같습니다. 일반 USB를 끼우면 길이가 길어서 보기 좋지 않았었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꼽은 듯 꼽지 않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위에도 이야기한 것 처럼 USB을 끼우면 바로 드라이버가 설치되고 인식이 됩니다. 윈도우 설정 – 블루투스에서 다른 기기와 연결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이 잘 되었고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5.0 블루투스 동글이도 사용해봤었는데 드라이버도 따로 설치를 해야 하고 가끔 끊김 현상이나 렉이 발생하여 4.0으로 되돌아왔습니다.

4.0과 5.0의 큰 차이점은 전송 속도라고 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어서 4.0을 쓰나 5.0을 쓰나 블루투스만 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동글이가 필요하신 분들은 저처럼 배송비 내면서 인터넷에서 구매하실 필요 없이 대형 마트에 가면 인터넷 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장기간 사용한 결과 전혀 문제가 없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렴한 가격에 블루투스가 되게끔 만들어주는 동글이! 꼭 한번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구매한 곳

※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추천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