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넥스트 카드 리더기 USB 3.0 구매 및 사용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사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많이 찍지 못했는데 이번에 시간적 여유가 어느 정도 생기게 되어서 사진을 많이 찍으러 다녔어요.
사진을 많이 찍는 건 좋은데 사진을 컴퓨터에 옮길 때마다 휴대용 리더기에다가 결합해서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으로 했었는데 자주 하다 보니 많이 귀찮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에 카드 리더기가 있는지 검색을 해봤는데 넥스트 제품이 저렴하면서도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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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카드 리더기 완제품
제가 구매한 넥스트 카드 리더기는 네이버 최저가를 검색해서 12,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굉장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휴대용 리더기가 가격이 제법 나갔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간단한 스펙은 USB 3.0을 지원하고 전송속도는 5Gbps입니다. 이제 파란색 USB 3.0이 아니면 정말 답답해서 못 쓰는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책상에 올려두어도 자리 차지를 많이 안해서 좋습니다.
지원 카드 종류
넥스트 카드 리더기의 지원 카드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CF/il, MD, SM, XD, Ms, MSPRO, SD, SDHC, Micro SD, MMC, TF, M2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 지원 카드 종류들은 거의 다 처음 들어보는 종류의 카드이고 저는 SD와 Micro SD 카드만 사용을 합니다.
다른 카드는 있지도 않아서 평생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SD나 Micro SD 카드만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카드 리더기 구성품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본체와 USB 3.0 케이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단촐한 구성이지만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넥스트 USB 리더기에는 전원 공급 어댑터도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어댑터가 포함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격을 조금 올리더라도 전원 공급하는 어댑터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본체와 케이블 연결
어댑터가 없기 때문에 상단에 케이블을 연결만 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상태로 컴퓨터 본체와 연결을 하면 컴퓨터와 연결이 되어 파일을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넥스트 카드 리더기 사용 후기
넥스트 제품을 좋아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검색했을 때 디자인이 한 눈에 들어왔고 가격도 저렴해서 늘 넥스트 제품만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USB 리더기도 넥스트 제품이고 여자친구인 민강이도 같은 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가격 대비 굉장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끔 인식이 잘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번씩 인식을 안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또, 카드를 연결하면 드라이버가 5개나 뜨는 현상도 가끔 있는데 몇 번 그러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사용상에 불편함은 카드를 꽂는 단자들이 측면에 있어서 제품 본체를 한 손에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끼워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넥스트 USB 리더기도 마찬가지로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USB를 끼울 때 양손이 다 움직여야 되더라고요.
이 부분을 제외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디자인의 제품이 나오기 전 까지는 쭉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