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계량컵 2종 리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계량컵 2종 리뷰,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유리로 된 계량컵을 사용했는데 숟가락이랑 부딪히면서 깨져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 방문한 김에 구매를 해 왔어요.

계량컵을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못하니까 너무나도 불편하더라고요.

자주 사용하진 않아도 사용해야 할 때는 사용해야 되잖아요? 그때 없으니 답답하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이케아 제품이었는데 다이소 제품도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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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계량컵은 1L 용량과 700ml 용량입니다. 금액은 계량컵 하나당 1,000원이에요.

작은 용량의 계량컵과 다양한 소재를 판매하고 있었고, 저는 쉽게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로 구매를 했어요.

700ml 용량의 계량컵입니다. 50ml 단위로 눈금이 계단식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처음 유리 계량컵을 구매한 이유는 라면의 물 양을 정확히 잡기 위해서였고, 집에서 요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계량컵의 활용도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래서 두 가지의 용량으로 구매를 한 거였답니다.

700ml 용량의 게량컵은 위에서 봐도 쉽게 계량이 가능하도록 표시가 되어 있어요.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모서리 끝에 홈이 파여 있어 내용물을 부을 때도 옆으로 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 1L 용량의 계량컵이에요. 이 계량컵은 보통 라면과 찌개, 국에 넣을 물의 양을 맞추기 위해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1L 용량의 계량컵은 반투명한 소재로 되어 있어요. 200ml부터 시작해서 50ml 단위로 용량을 조절할 수 있고, 계량컵 벽면에는 빨간색으로 용량 및 oz 표시되어 있어요.

이 계량컵은 700ml 계량컵과 다르게 강한 플라스틱 소재가 아니라서 물을 1L 담게 되면 물의 무게 때문에 휘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물을 가득 담을 때는 양손을 사용해서 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손잡이가 안쪽으로 홈이 빠져있어서 들었을 때 손바닥이 아프기도 했어요.

다이소에는 다양한 계량컵을 판매하지만 혹시나 제가 리뷰한 계량컵 중에서 하나를 고르신다면 700ml 용량의 계량컵을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단단하고, 용량을 정확히 맞출 수 있었어요. 휘어짐이 있어서 1리터 용량의 계량컵은 손이 잘 가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