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애견 발톱깎이 강아지, 고양이 발톱 관리 가성이 최고

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다이소 애견 발톱깎이 강아지, 고양이 발톱 관리 가성비 최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소 쇼핑을 참 좋아합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자주 쇼핑을 하러 가곤 하는데요. 이번에 별이 발톱깎이가 부서지는 바람에 다이소에서 급하게 구매한 발톱깎이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색상은 아주 시원한 하늘색으로 구매를 했고, 크기가 커서 그립감이 꽤 괜찮았습니다.

일반 애완용품점에 가면 가격이 꽤나 나가는 편인데 다이소에는 정말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했던 발톱깎이와 비교해도 애완용품점에서 판매하는 발톱깎이가 제 가격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소 발톱깎이도 크게 다를 거 없이 잘라주더라고요. 굳이 비싼 걸 구매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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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애견 발톱깎이 리뷰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안전핀을 해지하고 고양이나 강아지 발톱을 깎아 주시면 됩니다. 사용을 하신 뒤에는 안전장치를 꼭 다시 채워주고 보관을 하시면 돼요.

고양이는 발톱 관리를 자기가 스스로 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금방 날카로워지거든요. 그래서 별이 발톱을 자주 깎아주는 편인데 사용 방법에도 나와 있듯이 많이 날카롭다고 생각이 될 때만 깎아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잘라줘도 애기들한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제조국은 역시나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하지만 품질은 정말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이전에 사용하던 고양이 발톱깎이는 애완용품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만 원이 넘는 가격에 구매를 했었거든요.

지금 다이소 애견 발톱깎이를 사용해보니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인체공학적(?) 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위질을 하듯이 편리하게 손에 딱 붙는 그런 그립감이에요. 제품도 아주 튼튼하고 좋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은 이보다 더 작은 사이즈였는데 다소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확실히 발톱깎이가 큰 것이 사용하기 편리한 것 같습니다.

발톱깎이에 날이 날카롭지는 않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날이 서있지 않아서 발톱을 깎을 때 부서지는 느낌이 조금 더 강하더라고요. 잘리는 느낌이 아니라 부서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 발톱이 깨지거나 상처가 나지는 않아요. 조금 더 뭉툭하게 잘리는 느낌입니다. 크게 불편한 점은 아니지만 자를 때 느낌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어요.

스프링이 있어서 사용하기가 굉장히 편리합니다. 뭐 다른 애완용 발톱깎이도 다 중간에 스프링이 있지만 자주 빠지는 제품도 있었거든요. 스프링이 잘 고정되어 있고 강도가 좋아서 잘 튕겨져 나옵니다.

떨어뜨리거나 파손되지만 않으면 평생 써도 무방할 것 같아요. 하지만 위생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자주 바꿔주거나 잘 세척해 줘야겠죠?

별이 발톱깎는 영상을 촬영하려고 했었는데 하도 지X을 해서 촬영을 못했어요. 꼭 다치지 않도록 손과 발을 잘 잡아주고 손톱과 발톱을 잘라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는 안 키워봐서 잘 모르겠는데 고양이는 정말 컨트롤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저렴하고 성능 좋은 다이소 아이템들! 더 좋고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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