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오늘은 어버너 데스크매트, 마우스 패드 겸용으로 사용 가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버너는 제가 지갑을 구매하면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가죽 제품에 대한 이해력이 굉장히 높고, 품질이 좋아서 여러 가지 제품을 자주 구매하고 있습니다.

가죽 제품으로 퀄리티가 좋은 어버너에서 쇼핑을 하다가 데스크 매트가 있어서 구매를 해봤는데요. 역시나 가성비도 좋고, 품질도 굉장히 좋아서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조금 뻑뻑하긴 하지만 마우스 패드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더 활용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리뷰를 해볼게요.

어버너 데스크매트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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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너 데스크매트 리뷰

어버너 데스크매트 리뷰
어버너 데스크매트 지관에 들어 있음

포장부터 단단하고 퀄리티 좋은 지관에 담겨서 도착을 했습니다. 예전에 다른 브랜드의 데스크매트를 구매했을 때는 비닐 포장으로 도착을 해서 오염이 된 적이 있었는데 단단한 지관에 포장을 해서 보내주니 받았을 때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신경 쓰는 모습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어버너 데스크매트 디자인

어버너 데스크매트 디자인

디자인은 다른 데스크매트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헤링본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색상은 여러 가지 색상이 있어요. 크림 베이지, 민트, 그레이, 브라운, 블루 네이비 이렇게 다섯 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별이와 같은 색인 그레이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레이 색상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각인 가능, 미끄럼 방지 고무

각인, 미끄럼 방지
미끄럼 방지

매트 한 곳에 각인도 생성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 로고나, 좌우명 등 여러 가지 각인을 무료로 새길 수 있어요.

바닥면에는 촘촘한 작음 홈이 있어서 사용 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음질 된 마감도 굉장히 좋고, 헤링본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예뻐요.

내 매트인데……

내가 사용할 매트인데
매트에 올라가 있는 별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느새 별이가 올라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별이가 푹신푹신한 바닥보다 딱딱한 느낌의 매트를 좋아해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두께는 굉장히 얇아요. 두께가 얇아서 그런지 책상 바닥에 착 붙는 느낌이 듭니다.

어버너 데스크매트 리뷰 마무리

어버너 데스크매트 리뷰 마무리

어버너 데스크 매트를 깔고 굉장히 깔끔해졌습니다. 하얀색 책상에 그레이 매트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우스 장패드, 가죽 데스크 매트 등 여러 가지를 사용해 봤는데 저는 때에 따라서 사용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에는 일반적인 마우스 장패드를 사용하고, 여름에는 가죽 데스크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가죽 데스크 매트는 마우스를 그냥 사용하기 좀 불편한 감이 있어요. 마찰력 대문에 감도가 확 죽어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죽 데스크 매트를 사용할 때는 미니 마우스 패드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수도 되고, 완성도가 좋아서 굉장히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가격도 11,900원으로 가성비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가죽 데스크 매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어버너 제품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추천 사이트

글최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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