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케아 노트북, 태블릿 거치대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케아에는 정말 저렴하고 활용도 높은 꿀템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경을 하던 중 노트북 거치대가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노트북은 없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넉넉하게 거치를 하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노트북만 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가 넉넉해서 노트북을 침대나 쇼파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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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노트북 거치대 리뷰
이케아 제품들 중 다수는 이런 비닐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데 이 제품은 비닐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4,500원에 다소 저렴한 선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케아 노트북 거치대 사용 설명서
사용 설명서와 사용 예시 그림이 나와 있습니다. 저렇게 쇼파에서 사용을 하거나 침대에서 사용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42cm x 32cm입니다. 넉넉하게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 노트북 거치대 디자인
디자인은 꽤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안에 있는 동그란 무늬가 아무것도 없는 밋밋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습니다.
민자로만 되어 있었으면 스크래치에도 약하고 많이 밋밋했을 것 같습니다.
이케아 노트북 거치대 바닥 부분
노트북을 거치했을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받침대 부분이 살짝 휘어있습니다. 노트북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도 있어서 미끄러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반대편에도 마찬가지로 둥글게 휘어 있는데 무릎에 받칠 때 아프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 부착
짧은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책상에 두고 사용을 할 때도 밀리지 않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 태블릿 거치대와 비교
이케아 태블릿 거치대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하기 전부터 사용했던 제품인데 디자인이 거의 똑같이 생겼습니다.
태블릿 거치대는 2,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이 10.1인치 태블릿인데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원래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한 이유가 태블릿 거치대와 유사하게 생겨서 태블릿, 휴대폰도 거치가 잘 될 줄 알고 구매를 했는데 미끄러져서 거치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휴대폰 볼 일도 많고 태블릿 볼 일도 많고 휴대폰은 또 2개나 사용을 하고 있어서 태블릿 거치대로는 부족한 부분을 노트북 거치대로 사용을 하려 했는데…… 거치가 되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휴대폰과 태블릿 거치해보기
위에서 휴대폰이나 태블릿이 거치가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쪽 넓직한 부분에는 거치가 잘 됩니다.
하지만 휴대폰이나 태블릿이 이 정도 각도에서 거치를 하게 되면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 각도로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하실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케아 노트북 거치대 최종 후기
문제의 부분은 바로 이쪽입니다. 태블릿 거치대는 이 높은 각도의 부분이 안쪽으로 확 휘어져 있어서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하는 데 문제가 없었는데 노트북 거치대는 말 그대로 노트북 거치대이기 때문에 이 부분의 활용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각자 용도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제대로 잘 거치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살짝만 충격이 닿으면 바로 와르르르 무너집니다.
노트북을 단 시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추천하는 가심비 제품이지만 장시간 사용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열 방출이 안돼서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하고 노트북 후기가 없지만 노트북을 거치하고 사용하는 데 문제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