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케아 고양이 캣 터널 루르비그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케아도 다이소만큼 꿀 템이 많이 있습니다. 이케아에 별이 용품을 좀 쇼핑하러 갔는데 캣 터널이 있어서 바로 집어 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캣 터널을 하나 구매를 하려고 했었는데 민강이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구매를 미뤘었습니다.
그런데 예쁜 디자인에 반했는지 이케아 캣 터널을 바로 구매하자고 하더라고요.
이 이케아 캣 터널의 색상은 유일무일하다고 합니다. 새하얀 색상에 핑크색으로 된 제품이 없었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합니다. 이케아에서 6,900원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온라인 이케아 대행 사이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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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고양이 캣 터널 루르비그
이케아 포장 자체가 굉장히 간단하고 허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 말고도 다른 제품들도 이렇게 포장이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터널은 작게 압축 시켜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고양이 캣 터널 제품 정보
제품과 함께 종이가 하나 들어 있는데 유심히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과 재질에 대해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화기에 가까이 두지 말라고 하고 원단은 폴리에스테르 100%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케아 고양이 캣 터널 디자인
디자인이 참 예쁜 것 같습니다. 하얀색으로 깔끔하면서 핑크색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터널 중간 라인이 없어서 조잡하지도 않고 예쁩니다. 다른 캣 터널은 마디마다 색상을 넣어서 정말 이상했는데 이케아 캣 터널은 정말 깔끔한 듯싶습니다.
캣 터널 옆에 찍찍이
터널 양 입구에 찍찍이가 붙어 있습니다. 찍찍이를 붙여서 보관을 할 수 있고 이 찍찍이를 활용해서 터널의 모양을 잡아줄 수도 있습니다.
이케아 고양이 캣 터널의 키 포인트
한 쪽 터널 입구에는 이렇게 귀여운 방울이 달려 있습니다. 이 방울의 쓰임새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별이가 이 방울을 엄청나게 잘 공격합니다.
터널 밖에서 궁둥이를 살랑살랑 흔들다가 이 방울로 갑자기 뛰어가면서 재미있게 놉니다.
캣 터널 안에 있는 상표
반대편 터널 입구에 상표가 붙어 있습니다. 이게 왜 여기 붙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왕 붙어 있을 거면 바깥쪽으로 붙어 있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고양이들이 놀 때 크게 다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데 신경이 자꾸 쓰입니다. 터널에서 놀 때 많이 걸리 적 거리 진 않을까요?
캣 터널 조립 완성
처음에는 이렇게 반으로 접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별이가 처음에는 잘 들어가지 않아서 캣닢으로 유인을 좀 하고 편안하게 놀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줬더니 아주 신나게 놀았습니다.
반으로 접어서 터널을 놓으니까 조금 자유롭지 못하게 노는 것 같아서 일자로 펴 줬는데…… 아주 그냥 우사인 볼트처럼 터널을 왕래했습니다. 엄청 귀여웠어요.
저렴한 가격에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장난감을 선물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아하니 곧 터널이 찢어질 것 같아서 추가로 미리 구매를 더 해놔야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