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강릉 커피 거리에서 구매한 강릉 커피빵 리뷰, 구매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강원도 여행을 가면서 마지막 목적지인 안목해변(커피 거리)에서 강릉 커피빵을 구매했습니다.

원래 여행을 가면 그 지역에서 판매하는 빵이나 군것질거리를 사 오곤 합니다. 그래서 강릉 커피빵을 사 가지고 왔어요.

2개를 구매해서 하나는 어머니 맛 보시라고 드렸고 하나는 제가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제가 구매한 강릉 커피빵의 가격은 한 박스에 10,000원으로 빵 치고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유명하고, 그만한 맛이 있겠지 하는 마음에 서슴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간단하게 강릉 커피빵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게요.

강릉 커피빵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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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빵 리뷰

강릉 커피빵 리뷰

안목 해변에서 구매한 강릉 커피빵입니다.

12개 들어 있는 제품도 있고, 6개 들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6개 들어 있고 가격은 만 원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큰 거로 안 사고 6개면 맛이 어떤지 알 수 있겠다 싶어서 6개짜리로 구매를 했어요.

강릉 커피빵 박스

강릉 커피빵 박스 앞면
강릉 커피빵 박스 뒷면

박스 디자인은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박스가 조금 얇은 느낌이 있는데 박스보단 내용물이 중요하니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영양 정보를 보면 1개(30g) 당 95.6Kcal라서 배가 고플 때 하나씩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칼로리가 너무 높으면 살이 많이 찌잖아요. 칼로리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간식 대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입이 심심하거나 밤에 출출할 때 하나씩 꺼내 먹고 있습니다.

팜플렛

커피빵 팜플렛
팜플렛 내용

박스를 열면 이렇게 팜플렛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강릉 커피빵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요.

강릉 커피빵은 일본 츠지제과전문학교를 졸업한 제과제빵 전문 쉐프에 의해 개발이 된 빵이고,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보헤미안 커피공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제조한다고 합니다.

또, 특수필름과 탈산소제로 밀봉 포장을 했다고 해요.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서 드시면 맛있게 보관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겠죠?

분명 6개가 들어 있어야 하는데?

왜 4개 밖에 없지?

분명히 6개가 들어 있어야 하는데 4개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제가 사진을 찍기 전에 너무나도 궁금해서 두 개나 먹어버렸습니다……

이렇게 각각 하나씩 포장이 되어 있고, 6개가 들어 있습니다.

강릉 커피빵 최종 후기

커피 모양의 빵
강릉 커피빵 단면

커피 잔 모양의 빵이 참으로 귀엽습니다.

반으로 절단을 해보면 이렇게 내용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달하면서 커피향이 솔솔 나는 것이 맛이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민강이는 영 아니라고 하네요.

어렸을 적 즐겨 먹던 밤 앙금빵이 생각이 난다고 본인 입에는 맞지 않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강릉 커피빵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맛과 식감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조금 뻑뻑한 감이 있어서 우유나 아메리카노 한 잔과 같이 먹으면 더 조화가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서 먹지는 않겠지만 강릉에 방문을 한다면 이 커피빵을 구매해서 올 것 같기는 합니다.

내가 먹기 보다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저희도 여행을 다녀오면 여기 저기 선물 주는 맛에 다니기도 하거든요.

강릉에 여행을 가신다면 강릉 인절미 빵과 강릉 커피빵을 한 번쯤은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강릉 커피빵 온라인 판매 사이트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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