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니베아 핸드크림 리뷰 (유해 성분이 없다.)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핸드크림은 겨울철에 많이 바르지만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도 꼭 발라야 손이 트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키보드를 많이 치고 있어서 항상 봄, 여름, 가을, 겨울에도 핸드크림을 바르는데요. 바르는 게 습관이 되면 바르지 않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아요.

손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줘서 손의 나이를 젊게 유지해보세요.

니베아 허니 핸드크림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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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핸드크림

니베아 핸드크림 본품

니베아 핸드크림은 사이즈가 작아서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편하고 니베아 제품을 예전부터 많이 사용해왔던 터라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냄새는 달달한 벌꿀향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차가운 향보다는 따뜻한 향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향이 아주 잘 맞았습니다.

니베아 핸드크림 뒷면

니베아 핸드크림 뒷면

핸드크림을 구매하는 목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유해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강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서 조금이라도 나쁜 성분이 있으면 누가 좋다고 해도 절대 사용을 하지 않아요.

롯데마트가 작아서 그런지 종류가 별로 없어서 선택을 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적었는데 그래도 니베아 제품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매한 니베아 핸드크림은 파라벤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 다른 것과 재지 않고 이 니베아 핸드크림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핸드크림 같은 경우는 비싼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파라벤이 포함된 제품은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니베아 핸드크림 디자인

니베아 핸드크림 디자인

어느 핸드크림이나 보통 이렇게 튜브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양만큼 짜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왜 개봉하자마자 입구가 오픈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은박지 같은 걸로 입구를 막아 놓지 않나요? 흠……

손등에 소량 짜보기

손등에 소량 짜기

핸드크림을 너무 많이 짜서 사용을 하면 끈적임이 감당이 안 돼서 소량만 짜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키보드를 굉장히 많이 타건을 하기 때문에 손등에만 바르고 손등으로만 비빕니다. 그리고 살짝 손바닥으로 마무리를 짓는 방법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짜도 손에 촉촉한 느낌을 충분히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만큼은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흡수력, 사용 후기

흡수력 테스트
펴 바르기

저렴한 제품이지만 흡수력과 보습력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바르고 손을 씻기 전까지는 촉촉하게 잘 유지가 되어서 자주 바르지 않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렴해서 별로겠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몇 개 더 구매를 해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용도와 외출 시 사용하는 용도로 따로 구별해서 사용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향은 당연하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달달한 벌꿀향이 나는데 허니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잘 맞지 않을 것 같고 달달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는 습관으로 항상 손을 촉촉하고 예쁘게 유지하세요.

니베아 공식 홈페이지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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