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캐빈디쉬하비 레몬 캔디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글을 씁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이 항상 심심하더라고요.
입이 심심할 때 가장 즐겨 먹는 간식은 새콤달콤인데 몸에도 엄청 좋지 않을 것 같고 츄잉 타입이다 보니 금방 먹어서 한번 먹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입이 심심할 땐 사탕을 먹자 해서 캐빈디쉬앤하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청포도 캔디를 즐겨 먹었었는데 옛날에 한창 캐빈디쉬앤하비를 먹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 구매를 했습니다.
캐빈디쉬하비가 뭐지?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큰 유리병에 여러 가지 맛 캔디가 들어 있는 사탕입니다.
예전에는 화이트 데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선물을 많이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인기가 좀 사그라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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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디쉬하비 철제 통
캐빈디쉬하비 레몬 맛 캔디를 2천 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 비 포함해서 만원에 맞추자 해서 3통을 구매했습니다.
통이 작아서 굉장히 양이 적을 거라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레몬 캔디 디자인, 다른 활용도
둥그런 모양의 철제 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표면에 금색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지게 생겼습니다.
다 먹은 통 중에 한 통은 현재 500원짜리 동전을 넣어 놨고 다른 한 통에는 USB를 넣어놨습니다.
통이 튼튼하고 예뻐서 이렇게 사용을 해도 용이하게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은박지 밀봉 포장
뚜껑을 열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금색 은박지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기 중에 노출이 되면 사탕이 더 잘 녹고 변질이 되기 쉬우니까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한 것 같습니다.
포장지 뜯는 부분
한 켠에 보면 이렇게 툭 튀어나온 곳이 있습니다. 여기를 잡아서 뜯으면 포장지를 쉽게 뜯을 수 있습니다.
캐빈디쉬하비 레몬 캔디 양
진짜 생각보다 사탕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사탕 겉에는 슈가 스프레이가 골고루 뿌려져 있어서 잘 녹지도 않고 사탕을 집을 때 끈적거림이 전혀 없습니다.
슈가 스프레이가 뿌려져 있다곤 해도 오랫동안 먹지 않고 보관을 하면 조금은 끈적함이 생기는 것 같아요. 포장을 뜯으면 못해도 3개월 안에는 먹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저는 한 달도 안 돼서 3통을 다 먹었지만……
캐빈디쉬하비 레몬 사탕 후기
사이즈가 딱 500원짜리 동전만 하게 생겨서 입에 넣었을 때 크기의 부담도 없고 맛도 참 맛있습니다. 일반 사탕과는 조금 차원이 다른 맛이 납니다.
원재료는 포도당 시럽과 설탕, 구연산, 천연 향(레몬), 그리고 심황색소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 냉한 곳에 보관을 하면 됩니다. 집에서도 컴퓨터 책상에 놓고 자주 먹지만 운전할 때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입이 심심하지도 않을뿐더러 졸음을 예방하는데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흡연을 하는데 사탕을 먹을 동안에는 담배 생각이 나지 않아서 확실히 흡연량이 줄어든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가격이나 맛 면에서 괜찮은 제품이긴 하나 사탕이 몸에 좋지 않은 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하게 먹지 않고 심심할 때 가끔 먹는 거로는 건강상에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사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자주 섭취하시는 분들은 이 캐빈디쉬하비를 한번 구매하셔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적당히 맛을 즐기는 선에서 말이죠.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그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자주 구매해서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