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코스트코 무설탕 껌 벨라민츠 스피아민트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양치는 아침, 점심, 자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점심에 양치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 무설탕 껌을 대신 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 건강 정보를 보고 난 후 무설탕 껌을 검색해봤는데 코스트코 무설탕 껌 후기가 가장 좋고 가격도 좋아서 이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한 패키지에 8통이 들어 있고 1통에 20개가 들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맛도 맛있고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괜찮게 잘 구매를 한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코스트코가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회원 카드도 만들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코스트코 무설탕 껌 썸네일

관련 글

코스트코 무설탕 껌 구매 후기

코스트코 무설탕 껌 포장

아주 깔끔하게 8통이 나란히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 8통이 가장 소포장으로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거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부족해질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스트코 무설탕 껌 상세 정보

코스트코 무설탕 껌 상세 정보

포장 박스 뒷면에 코스트코 무설탕 껌에 대한 상세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40g x 8통 총 열량이 384kcal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배고플 때 마다, 심심할 때 마다 씹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설탕 껌이라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근데 무설탕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코스트코 무설탕 껌통 디자인

코스트코 무설탕 껌 디자인
코스트코 무설탕 껌 옆면

껌에 디자인을 논하기에는 조금 웃기지만 정말 귀엽게 생겼습니다. 이게 껌 통이라니…… 너무나도 귀엽지 않나요?

총 8개에서 일할 때 먹는 거 2통, 차에 놓고 씹을 것 2통, 지인 나눠준 것 4통 이렇게 구성을 잡고 씹고 있습니다.

차에 보관하기도 작고 튼튼해서 좋고 집에서도 하나씩 꺼내 먹기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개폐 방식

개폐 방식

뚜껑이 완전 개폐형이 아니라서 뚜껑을 잃어버릴 일이 없어서 진짜 좋습니다.

저는 껌 말고도 사탕을 좋아하는데 이전에 리뷰했던 캐빈디쉬하비 캔디는 뚜껑이 완전 개폐형이라서 정말 불편했는데 코스트코 무설탕 껌은 반만 열려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차에서 꺼내 먹을 때 한 손으로 툭 밀고 한 손으로 툭 닫고 하기가 편합니다.

그렇다고 뚜껑이 헐렁하게 잘 열리느냐? 아닙니다. 흔들고 던져도 뚜껑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최종 후기

껌 모양새
작은 크기의 껌

껌에 생김새는 이렇게 각이 덜진 네모로 되어 있고 중앙에 녹색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무설탕 껌이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고 해도 맛이 없으면 먹지 못할 텐데 무설탕 껌임에도 굉장히 달달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씹으면 달달한 맛이 확 다가오고 조그마한 알갱이들이 조금 더 맛있는 식감을 채워줍니다. 그리고 스피아민트 향이 확 퍼지면서 입안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렇게 1시간 정도 씹다 보면 생각보다 꽤 금방 단단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단점! 다른 껌들은 처음부터 말랑말랑한 질감이 유지가 되는데 이 코스트코 무설탕 껌은 처음부터 조금 단단하면서 나중에는 정말 고무 씹는 식감처럼 단단해집니다.

이 부분이 조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또 며칠을 반복해서 씹다 보니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점심에 치아 관리를 잘 못하시거나 다이어트 하시려는 분들에게 참 좋은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구매한 사이트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추천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