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이켈 차량용 거치대, 선 정리 홀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차량용 거치대를 지금까지 자석으로 된 제품을 구매를 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이번에 휴대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자석이 아닌 그립으로 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자석 제품은 케이스에 자석을 부착해야 하는 점과 무선 충전 시 휴대폰이 뜨거워짐 때문에 다소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확실히 차에서 사용하기에는 자석으로 붙이는 방식이 편리하긴 한데 차량을 자주 운행하는 편이 아니라서 사무실에서는 무선 충전을 주로 하기 때문에 차에서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립으로 된 타입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제품이 저렴하면서도 360도 모든 각도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라이켈 올라운드 그립! 개봉과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차량용 거치대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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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켈 차량용 거치대 구매

라이켈 차량용 거치대 제품
라이켈 차량용 거치대 구매

제 꺼 하나 민강이 꺼 하나 이렇게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모두 화이트로 구매를 했고 홀더 또한 화이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이런 이런 소품이 검정, 빨강 등 이렇게 튀는 색상보다 확실히 화이트 색상이 깔끔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라이켈 차량용 거치대 올라운드 그립

라이켈 차량용 거치대 올라운드 그립

올라운드 그립! 에어컨 환풍구에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각도로 조정이 가능해서 참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볼 때는 휴대폰을 세로로 거치해서 사용하고 있고, 차에서 블루투스 마이크를 이용해 노래를 부를 땐 유튜브로 가사를 봐야 하기 때문에 가로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래를 부를 때는 차량을 멈춘 상태에서 부릅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것 같습니다.

라이켈 차량용 거치대 박스 옆면

라이켈 차량용 거치대 옆면
차량용 거치대 사용 방법

박스 양쪽 면에는 제품의 타입과 색상이 나와 있고, 간단한 기능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사이즈가 작고 한 손으로 휴대폰을 거치했다가 철거했다가 하기 굉장히 편하다는 점 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서 불편했었는데 하루 이틀 사용해보니 금방 적응이 됐고 사용하기에 굉장히 편했습니다.

차량용 거치대 박스 뒷면

차량용 거치대 뒷면

뒷면에는 안전한 시야 확보, 심플한 실내 공간, 깔끔한 스마트폰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중에 스마트폰을 깔끔하게 사용한다라는 문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꼼꼼한 내부 포장

차량용 거치대 깔끔한 내부 포장

꼼꼼하게 박스 포장 안에 비닐 포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비닐을 뜯고 제품을 조립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차량용 거치대 디자인

차량용 거치대 디자인

제품의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흰색이라서 그런지 더 깔끔했습니다.

사이즈도 조그맣고 귀여운 디자인이라 마음에 듭니다.

거치대 그립 부분

차량용 거치대 그립 부분

그립 부분은 굉장히 두툼한 실리콘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꺼워서 더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기는 하는데 너무 두꺼워서 에어컨 송풍구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중앙 센터페시아 쪽에 부착하고 사용 중인데 아주 안정적으로 고정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하단 고정부, 360도 회전

하단 고정부
360도 회전

하단 고정부에는 360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볼이 있어서 에어컨이나 히터로 인한 휴대폰 손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통 환풍구에 고정을 해서 사용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휴대폰이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에 배터리 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라이켈 차량용 거치대는 방향과 각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환풍구를 피해 다른 곳에 거치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선 정리 홀더

선 정리 홀더 포장
선 정리 홀더 본품

같이 구매한 차량용 선 정리 홀더입니다. 다른 구성품 없이 본 품만 들어 있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것처럼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 케이블이 너무 얇아서 그런지 홀더에 고정이 잘되지 않습니다.

갤럭시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케이블은 너무 얇아서 그런지 고정이 아니라 살짝 얹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세트로 구매를 해서 디자인의 일체감이 들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홀더 포함해서 1만 5천 원 정도 주고 구매를 했는데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무선 충전 기능까지 있는 그런 제품을 구매할까 했었는데 휴대폰 100% 충전을 싫어하기도 하고 딱히 충전을 자주 할 일이 없어서 간단하고 작은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 대비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이후에도 꼭 라이켈 제품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라이켈 공식 스토어 팜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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