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복음자리 딸기잼, 맛있는 딸기잼 추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어서 장을 보러 자주 가는 편인데 아침 식사로 괜찮은 게 뭐가 있을까? 쇼핑을 하다가 딸기잼이 눈에 밟혀서 구매를 했습니다.
보통 우유 한 잔을 마시거나, 두유 한 팩, 콘푸라이트를 아침에 먹었는데 이렇게 아침 식사를 해도 금방 배고픔을 느껴서 빵과 잼으로 해결을 하자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1달 째 먹고 있는 복음자리 딸기잼! 맛도 좋고 딸기향이 엄청나게 풍겨서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딸기잼! 복음자리 딸기잼을 리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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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딸기잼 리뷰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낱개로 판매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세트로 판매를 하거나 박스 단위로 판매를 보통 합니다.
딸기잼은 민강이가 굉장히 좋아해서 남기지 않을 것 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엄청 큰 통에 든 복음자리 딸기잼을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아무래도 용량이 너무 많다 보니까 보관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은 통으로 3개 들어 있는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용량이 작아서 빨리 빨리 소비를 하니 큰 용량의 딸기잼보다 보관도 편하고 맛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복음자리 딸기잼 특징
딸기잼 박스 뒷면에 이렇게 복음자리 딸기잼의 특징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당도를 37% 낮췄다는 것. 솔직히 저는 땅콩잼이나 누텔라를 더 좋아합니다.
딸기잼은 너무 달아서 잘 먹지 않게 되는데 복음자리 딸기잼은 당도를 낮춰서 저한테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달 지도 않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두 번째는 Fresh 공법! 이점이 참 좋았습니다. 특수설비로 단시간 살균하여 생산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일반 딸기잼은 제가 알기론 방부제가 들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복음자리 딸기잼은 개봉 후 한 달 내에 섭취를 해야 합니다.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섭취 기간은 짧지만 아무래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 번째는 과일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한 통에 딸기가 26개나 들어 간다고 합니다.
맨 밑에 먹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딸기 정어리다 참 많이 있습니다. 씹는 식감도 굉장히 좋아서 더 맛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네 번째는 디저트와 간식을 엣지 있게 업그레이드! 엣지까지는 모르겠지만 딸기잼은 빵에만 먹는 것이다! 라는 인식이 제 머릿속에 있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요거트와 함께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빵 말고도 다른 식품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복음자리 딸기잼의 특징을 알아봤는데 제가 원하는 요소가 속속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복음자리 딸기잼 성분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제품 성분이 나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보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보통 딸기잼은 무조건 냉장고에 보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개봉을 하지 않았으면 실온에 보관을 해야 하고 개봉을 하면 냉장고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이번에 복음자리 딸기잼을 구매하고 먹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귀여운 디자인
딸기잼이 뭐 다 그렇게 생겼겠지만 이상하게도 디자인이 참 귀여운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작아 보관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섭취 시 주의 사항
성분에 대해서 앞서 이야기를 했는데 주의 사항에 보시면 빨간 글씨로 나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개봉 후 되도록이면 1개월 안에 섭취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저도 민강이도 1개월을 넘기지 않도록 하자! 했는데 일주일 만에 두통으르 다 먹어버렸습니다.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또, 몰랐던 점인데 뚜껑을 처음 개봉할 때 “뻥!” 소리가 나야 정상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압력에 의한 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저 소리가 났었던 것 같습니다.
뚜껑
뚜껑은 단기간 프레쉬 공법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즉 새 것이라는 뜻이죠. 우측으로 뚜껑을 돌리면 열리고 좌측으로 뚜껑을 돌리면 닫힙니다.
크게 힘을 주고 돌리지 않아도 잘 열려서 좋습니다.
복음자리 딸기잼 최종 후기
저와 민강이는 일반 식빵보다는 모닝빵을 좋아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엄청난 용량의 모닝빵이 2,600원 정도 밖에 하지 않아서 자주 구매해서 먹습니다.
단단한 식감과 복음자리 딸기잼이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습니다.
딸기도 통째로 많이 들어 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고, 정말 과일향, 과일 맛이 많이 납니다.
다른 딸기잼도 많이 먹어봤는데 확실히 복음자리 딸기잼만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평생 복음자리 딸기잼만 구매해서 먹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과일잼, 딸기잼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도 복음자리 딸기잼을 한번 드셔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추천하는 딸기잼입니다.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