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천일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화장실 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드디어 최고의 매트를 찾았습니다. 우리 별이가 6년 넘게 자라면서 사막화 방지 매트를 이것 저것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고양이 화장실 모래 매트가 진짜 최고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을 가장 오래한 것이 고무로 된 재질의 매트였는데 매트를 들면 바닥이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모래가 찌들었었고 간혹 대변도 섞여 있어 냄새도 많이 났었습니다.

청소하기도 굉장히 힘들었고 관리 자체가 많이 어려웠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천일 고양이 화장실 모래 매트는 관리도 굉장히 편하고 사람이 밟아도 모래가 전혀 묻어나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썸네일

관련 글

천일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천일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타입은 포켓 타입으로 구매를 했고 사이즈는 중자로 구매를 했습니다.

대 자를 구매할까 했었는데 길이를 재보니 중자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될 것 같았습니다.

테두리 마감도 잘 되어 있고 매트 자체도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근데 조금 멀리서 바라보면 환 공포증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천일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질감

천일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질감
천일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눌러보기

매트 재질은 엄청 말랑말랑하진 않고 은근히 딱딱한 느낌인데 발로 밟으면 아프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체중을 실었을 땐 푹신푹신했습니다.

상세 페이지에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나와있는데 거품을 빼도 조금 비싼 편에 속하긴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 이상 만족을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고 내구성이 좋아서 오랜 기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천일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바닥면

모래 매트 바닥면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상세 샷

바닥 면은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어서 매트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별이는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 엄청난 속도로 뛰쳐나오는데 전혀 미끄러짐 없이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바닥과 매트가 붙는 포켓형

바닥과 매트가 붙음

바닥과 매트가 붙어 있는 포켓형이라서 나중에 모래를 털 때 그냥 화장실에 벌려서 털어주면 됩니다.

재질도 좋고 다 좋지만 이런 관리 부분이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도, 물청소를 해도 되기 때문에 소변이나 대변이 묻었을 때도 얼마든지 깨끗하게 닦아서 오염된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종 사용 후기

최종 사용 후기

사용을 한 흔적입니다. 매트 안에 모래알이 조금씩 박혀 있습니다. 어느 정도 모래가 쌓이면 훌훌 털어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좋은 점이 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는 매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매트를 밟으면 모래가 발에 박혀서 같이 딸려오곤 했는데 천일 매트는 밟아도 모래가 딸려오지 않았습니다.

이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매번 안방까지 모래가 딸려와서 청소기를 자주 돌렸었는데 천일 매트로 변경한 후로는 안방으로 모래가 한번도 딸려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매트들이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라서 천일 매트가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정말 훌륭한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앞으로 다른 매트는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은 한 번쯤 천일 고양이 화장실 매트를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천일 공식 홈페이지

※ 이 포스팅은 “내 돈 내산” 포스팅으로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한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추천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