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오늘은 강집사 고양이 모래 프리미엄 블렌딩 벤토나이트 리뷰,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집 별냥이는 강집사 화장실과 강집사 모래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늘 사용하던 제품이라서 별이도 익숙하고, 먼지나 냄새가 확실히 적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먼지 없는 고양이 모래라고 유명합니다. 하지만 먼지가 아예 없지는 않고, 다른 모래에 비해서 굉장히 적은 양의 먼지가 날리는 것 같아요.
별이한테도 좋고, 집사한테도 좋은 강집사 모래! 간단하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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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집사 고양이 모래 프리미엄 블렌딩 벤토나이트 리뷰, 구매 후기
강집사 공식 스토어 팜에서 구매를 했고, 3,5,7 종류별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3은 빠른 흡수력, 뛰어난 응고력, 프리미엄 5는 흡수력, 응고력, 지속력, 탈취력, 황금 밸런스, 프리미엄 7은 응고 지속력, 탈취력 최고!라고 홈페이지에 소개가 되어 있어요.
저는 가장 무난한 프리미엄 5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집사 고양이 모래 이지컷 포장
모래 포대 상단에 이지컷이 돼 있습니다. 손으로 뜯기에도 불편함은 없지만 항상 가위로 자르고 있어요.
혹여나 가위나 칼이 없을 경우 손으로 뜯어도 아주 잘 뜯깁니다.
모래 비타민
이것은 강집사 모래 비타민이에요. 별이는 항상 화장실에 넣어주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가지의 모래 비타민이 있어요. 모래 비타민A는 제올라이트 성분의 모래 습기/냄새 제거제이고, 모래 비타민B는 제올라이트 + 피톤치드 향 식용 향료 성분의 모래 습기 / 냄새 제거제이고, 모래 비타민C는 제올라이트 + 천연 미네랄 탈취 성분의 모래 습기/냄새 제거제입니다.
별이는 항상 모래 비타민C를 사용하고 있어요. A는 너무 무난하고, B는 향이 나서 C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래 비타민 사용 방법
모래 비타민 뒷면에 보시면 제품 특징과 사용 방법, 주의 사항, 보관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한 번씩 읽어 보고 사용하세요!
※ 제품 특징
고양이는 냄새가 없는 깨끗하고 입자가 작은 벤토나이트 원석 알갱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나 고양이의 배설물 냄새는 아주 고약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위한 향을 첨가한 고양이 모래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고양이 코는 사람보다 10배 이상 민감합니다. 사람도 너무 진한 향수는 거부감이 있듯이, 향이 들어있는 모래는 고양이가 싫어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무향의 천연 벤토나이트가 가장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강집사는 고양이와 집사님 모두를 위한 모래 비타민을 개발했습니다. 고양이가 편안하고, 사람도 좋아하는 모래 비타민을 사용해 보세요.
※ 사용 방법
-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높이의 무향 벤토나이트 모래를 2~3주간 사용해 주세요.
- 2~3주 이상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 후, 모래에서 냄새가 나고 눅눅해지면, 모래 비타민C를 섞어 주세요.
- 적정 사용량 : 벤토나이트 10Kg 정도에 모래 비타민C 한 봉지를 사용하세요.
※ 주의사항
사람과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보관 방법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보관해 주세요.
모래 비타민 생김새
일반 모래가 눅눅해지면 사용을 하라고 나와 있는데 별이 화장실에는 고양이에게 해가 없는 살균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래 비타민을 항상 사용해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 방법에 따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 모래 높이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래 높이가 7~8로 알고 있는데 별이는 여러 경험을 통해서 6 높이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별이 모래 높이는 6으로 맞춰주고 있습니다. 강집사 화장실과 모래를 같이 사용한 이후로부터 별이가 화장실을 잘 가더라고요. 항상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강집사 고양이 모래 프리미엄 블렌딩 벤토나이트 리뷰 마무리
화장실을 갈아주자마자 열심히 일을 보고 있는 별이입니다. 참 귀엽죠? 사람도 잘 먹고 잘 싸야 되지만 고양이도 잘 먹고 잘 싸는 것이 건강을 확인하는 데 있어 중요합니다.
얼마 전 별이가 소변을 잘 못 보고, 혈뇨를 보는 바람에 큰 수술을 했었거든요.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항상 물에 신경을 써줘야 하고, 가기 싫은 화장실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가고 싶은 화장실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된다고 더 강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화장실 환경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집사님들이 고민이 많으실 텐데 좋은 모래, 좋은 화장실 찾으셔서 좋은 환경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별이는 항상 강집사 화장실과 모래입니다. (별이가 추천한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