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민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리뷰,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별냥이가 이번에 요로결석 수술을 했어요. 뽀족한 결석을 보고 있으니 얼마나 아팠을까 싶더라고요.

퇴원하고 난 후, 결석에 관련된 영양제를 먹여야 하는데 가루로 되어 있어서 먹이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일반 간식에 주면 잘 안 먹고, 그나마 츄르에 섞어줘야 좀 먹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츄르 숟가락 마이 스푼을 하나 장만했어요.

마이베프 마이스푼 지금 바로 알아볼게요!

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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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리뷰

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리뷰

제가 산 츄르 숟가락은 마이베프에서 나온 마이스푼이라는 제품이에요. 별냥이가 츄르같은 간식은 그릇에 짜주면 먹지를 않아요.

그래서 영양제 간식을 줄 때 여러 번 숟가락에 떠서 먹여 줘야 하니까 불편하더라고요.

율 오빠네 누나! 언니께서 마이 스푼을 추천해 주셔서 이번에 구매하게 됐어요. 반려동물 페스티벌? 네이버에서 무슨 세일 기간에 배송비 포함 12,000원에 구매했답니다.

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항균 소재

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항균 소재

마이 스푼은 항균 소재로 되어 있어 세균 걱정이 없어요. 하얀색 스푼에 주황색 발바닥 로고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답니다.

스푼 사이즈

스푼 사이즈

스푼 사이즈는 굉장히 큰 편이에요. 숟가락 사이즈가 커봤자 얼마나 크겠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일반 수저와 크기 비교

일반 숟가락과 크기 비교

이렇게 보시면 사이즈 체감이 오시나요? 일반 성인용 수저와 비교했을 때 사이즈가 어마어마하죠? 처음 배송 왔을 때 스푼 사이즈에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뒷면에 있는 머들러

뒤에 있는 머들러
머들러

마이 스푼 뒷면에는 약이나 영양제를 섞을 수 있도록 머들러가 포함되어 있어요. 요 머들러는 잘 휘어져서 쉽게 빼고, 끼울 수 있더라고요.

로고를 잡고 밀어주기

로고를 잡고 밀어주기

끝에 있는 발바닥 로고를 잡고 앞으로 밀어주면서 츄르를 짜주는 형식이에요.

간식 줄 준비!

간식 줄 준비

스푼 바로 위에 있는 홀더에 츄르 입구 부분을 먼저 끼우고, 발바닥 로고 홀더에 츄르 끝부분을 끼워주면 간식 줄 준비 완료!

깔끔하게 나오는 츄르

깔끔하게 나오는 츄르
츄르에 약 타기

츄르 끝부분을 잡고 발바닥 로고 홀더를 아래로 쭉 밀어주면 츄르가 남김없이 나와요. 이런 스푼을 처음 사용해 봐서 조금 어설프게 짜지네요.

요로결석 영양제가 가루로 되어 있어서 간식이 없으면 먹이기 힘들어요. 가루 영양제를 넣고, 머들러로 빠르게 섞어줄 수 있어요.

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리뷰 마무리

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리뷰 마무리
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별이가 먹는 모습
마이베프 마이스푼 츄르 숟가락 잘 먹는 별이

자기가 먹던 츄르가 맞는지 냄새 한번 맡아주더니 다행히도 잘 먹어주네요. 조금이라도 맛이 변하면 안 먹는 예민한 별냥이라 저렇게 약이나 영양제를 섞어주는 날에는 조마조마하답니다.

스푼이 있으니까 간식을 주기에 굉장히 편해요. 특히 별냥이처럼 츄르같은 간식을 그릇에 짜주면 안 먹는 애들한테는 더 최고!

수술하고 나서 잘 먹지를 못해서 현재 500g 넘게 살이 빠졌어요. 그렇다고 간식을 무작정 많이 줄 수도 없고, 얼른 회복해서 밥도, 간식도 잘 먹어주면 좋겠네요.


※ 추천 사이트

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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