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케아 아이스팩 물통, 아이스 물병 리뷰, 구매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굉장히 더운 여름입니다. 날씨가 가면 갈수록 더 더워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더운 날 어떻게 보내야할지 참 걱정입니다.
이케아에서 쇼핑을 하던 중 시원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아이스팩 물통이 있어서 구매를 해왔어요. 용량도 크고, 밥 먹을 때 식탁에 놓고 마시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데 여러모로 사용처가 많을 것 같아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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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아이스팩 물통 리뷰
깔끔한 디자인의 물통입니다. 색상은 라이트레드와 다크 블루 이렇게 두 가지가 있었는데 무난한 남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용량은 1.7L이고, 가격은 만 원 정도입니다. 아이스팩이 달려 있기 대문에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아요.
더 좋은 물통들도 많지만 이 가격에 아이스팩이 달린 제품, 용량이 넉넉한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기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이케아 아이스팩 물통 상세 정보
제품 포장지에는 상세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소재는 본체가 폴리메타크릴스티렌이고, 뚜껑과 튜브는 폴리에틸렌 플라스틱입니다.
소재에 민감하신 분들은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디자인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물통 중 대표적인게 스테인리스 제품인데 스테인리스 제품은 안에가 보이지 않아 답답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시원하게 마실 수도 있지만 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 나오는 구멍
물이 나오는 입구에는 하나의 구멍으로 되어 있지 않고, 여러 개의 홈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물이 한 번에 팍 나오는 걸 예방해 줍니다.
이게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물통은 물이 한꺼번에 훅 나와서 밥상에 흘리곤 했었거든요.
그렇다고 쫄쫄쫄 나오지는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스팩
중간에 있는 이 기둥이 아이스팩입니다. 따로 분리가 가능하고, 이 기둥만 냉동실에 얼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에 무언가가 들어있는데 그게 아이스팩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끼웠다 뺏다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이케아 아이스팩 물통 리뷰 마무리
겨울에는 이렇게 아이스팩을 제외하고 사용을 해도 무방합니다. 시원하게 마실 수도 있고, 상온에 놓고 마실 수도 있어서 그때그때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찬물을 마시는 편이라 항상 시원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정수기에서 찬물을 받아 마셔도 밥 먹다 보면 금방 시원함이 가셔서 별로였는데 이렇게 아이스팩이 있으니 차가움이 오래가서 좋아요.
시원한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