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민강”입니다. 오늘은 이케아 야채 탈수기 리뷰, 야채 물기 없이 맛있게 먹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집은 고기반찬이 필수에요. 삼겹살, 불고기, 제육볶음 등등 한 끼 정도는 메인으로 고기반찬을 꼭 추가하는데요.

고기반찬을 먹으면서 야채도 필수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상추, 양상추, 양배추, 배추 등 다양한 야채를 매일 먹는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항상 야채를 세척하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 보면 항상 물기가 남아 있어요.

식탁이랑 옷에 물이 튀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케아에서 야채 탈수기를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케아 야채 탈수기 썸네일

관련 글


이케아 야채 탈수기 리뷰

이케아 야채 탈수기 리뷰

야채 탈수기 같은 경우에는 다이소에도 판매하고, 대형 마트, 주방 용품 매장 등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집 근처에 이케아 매장이 오픈을 하면서 방문했다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답니다.

이케아 야채 탈수기는 하얀색 한 종류만 있어요. 투명한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고, 이케아 특유의 설명서가 붙어있답니다.

이케아 야채 탈수기 기본 정보

이케아 야채 탈수기 기본 정보

이케아에서 판매하고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에요. 합성 고무와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들어져 있는 기본 중의 기본!

탈수기 생김새

탈수기 생김새
위에서 찍은 사진

반투명한 본체 통과 하얀색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뚜껑을 열어서 야채를 넣은 후 손잡이를 잡고 빙빙 돌려주면 끝이에요.

짧은 손잡이

짧은 손잡이

처음 사용할 때부터 느꼈지만 손잡이 부분이 굉장히 짧고, 그립감이 좋지 않아서 야채 탈수를 할 때 불편하다는 느낌을 매번 받고 있어요.

야채 탈수통

야채 탈수통
분리 가능

야채 탈수기 내부에는 야채를 탈수하는 통이 있습니다. 구멍이 뚫려 있어서 야채를 탈수할 때 저 사이로 물이 다 흘러내려가요.

이케아 야채 탈수기 리뷰 마무리

이케아 야채 탈수기 리뷰 마무리

일 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손잡이 부분 외에는 불편함 없이 매일 사용 중이에요. 아무래도 매번 물기 있는 야채를 먹다가 야채 탈수기로 물기를 탈탈 털고 먹으니 더 좋더라고요.

저는 이왕 샀으니까 쓰지만 혹시나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다이소나 마트에서 파는 걸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진짜 손잡이가 불편하긴 해요……


※ 추천 사이트

글민
내돈내산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