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철마 카페 브라운 피크닉 힐링 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별과 함께 “최 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장 철마 카페 브라운 피크닉 힐링 하기 좋은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엄마랑 누나가 놀러 와서 여기저기 구경을 많이 다녔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카페도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브라운 피크닉” 카페를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산속에 있어서 길이 조금 불편하지만 분위기만큼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기장 철마 쪽에 괜찮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브라운 피크닉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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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을 찍고 도착을 했습니다. 좁고 언덕길이지만 마주 오는 차가 없어서 불편하진 않았어요.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3~4대 정도 댈 수 있는 장소가 있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작고 예쁜 건물이 하나 있는데 여기가 브라운 피크닉이에요. 카페 내부는 조금 좁지만 야외 테이블이 즐비하고 있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해도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야외가 너무 예뻐서 저도 주문해서 야외로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예쁜 로고를 지나 문을 열면 아늑한 분위기에 카페가 나옵니다. 내부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야외가 싫으신 분들은 여기서 음료를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와 차, 디저트까지 많은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요. 디카페인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디카페인 음료를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메리카노와 조각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음료와 케이크를 주문하고 야외 테이블로 갔습니다. 길도 예쁘고, 푸르른 나무들이 너무나도 좋더라고요.

4인이라 널찍한 자리를 골라 앉았어요.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예쁘게 담아주셔서 맛도 더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맑은 공기와 함께 음료를 마시니 기분이 참 좋았어요. 커플분들이 오셔서 즐기기에도 좋고,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를 원하신다면 브라운 피크닉에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굉장히 만족하며 즐기고 갔습니다.

기장 철마 쪽에 가실 일 있다면 브라운 피크닉 한번 다녀오세요!